안녕하세요, 데이터 조물주 용가리입니다.
오늘은 저의 사회초년생 일상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합격 후 그룹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회사 자체 교육을 받았습니다.
첫 주에는 신입사원이 직접 일을 수행하거나 하는 것은 없었고 계속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루하다고 느끼면 지루할수도 있는데, 직원으로서 꼭 알아야할 필수적인 내용들이었고 저는 나름 즐겁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스케줄은 공개할 수 없으므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한 주의 교육을 쭉 듣고나니 애사심도 생기고 (충성심까지는 아님) 회사 복지가 괜찮은 편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회사 식당 밥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외부 식당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돈도 아낄겸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 저희 회사 근처 외부 식당 물가가 비싸서 점심 저녁을 둘 다 밖에서 먹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사회초년생 월급으로는ㅠㅠ...)
회사 교육도 알차고 좋았지만, 퇴근 후 동기들이랑 맛있는 밥도 먹고 노는게 좋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옛날 친구들도 만나서 뜻깊은 한 주 였던것 같습니다.
본사 배치 받고 적응이 되면 이 적당한 긴장감과 설레임이 없어질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열정이 남아있어서 뭐든지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일상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의사항은 ykdatalab@gmail.com으로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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