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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기록

[직장인 일상] 신입사원 1주차 : 기업 연수 생활

안녕하세요, 데이터 조물주 용가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원래는 힘들어도 정기적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12월에 길게 여행을 갔다온 후에 밍기적밍기적 조금 쉬다보니 어느새 1월이 되었네요! 그리고 올해는 제가 신입사원으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한 해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ㅠㅠ 

 

연수 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회사 업무에 적응하면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글 내용은 저의 회사 생활하면서 얻는 팁과 생활, 그리고 취준생분들을 위한 취업 팁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데이터 분석을 위한 R 프로그래밍과 파이썬 프로그래밍도 관련 포스트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연수 1주차였어요. 

그래서 이번주, 다음주 주말, 다다음주 주말은 신입사원 연수 일기를 짧게 남기려고 합니다. 

 

내용은 길게 쓰고 싶지만 자세한 연수 내용은 규정상 비밀이라 얘기드릴 수 없네요.

사진 찍는것도 금지라, 말씀드릴 것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느꼈던 것 위주로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첫 째주는 정신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 연수를 받으러 가는 길 내내 긴장되고 설레고 그랬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내가 연수를 잘 받고, 잘 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연수 일정이 시작되니 빠듯한 일정 속에서 잔걱정 할 겨를 없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과 팀을 이루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미션도 수행하구요.

그러다보니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며 네트워킹하는 것이 매우 즐겁고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수하면서 받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 과정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강의와 과정에는 다 숨겨진 의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하루 연수를 받으면서 보람차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뿌듯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성장하는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두 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매력이 있다는 점도 신기했습니다. 

 

아 맞다! 밥도 맛있었습니다. 매우 중요 ㅎㅎ

 

앞으로도 많은 연수 과정들을 계속 수행할텐데, 몸 건강히 다치지않고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가 되네요. 저의 연수 생활은 다음주 주말에 이어집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의사항은 ykdatalab@gmail.com 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