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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녹시딜

[탈모 방어 대작전] 모발이식 후기 (이식 직후 ~ 2주 후) 안녕하세요, 데이터 조물주 용가리입니다. 오늘은 '탈모 방어 대작전'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편에서 모발이식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이식 직후부터 모발이 정착되는 2주 후까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꾸준히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마녹시딜(마이녹실)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없어졌던 머리가 다시 생긴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즉, 위 두 개의 약은 모발을 새로 생기게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가늘어진 모발을 굵어지게 해서 머리가 더 풍성해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는 약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모발 증가' 효과를 얻으려면 모발 이식 수술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발 이식'을 선택했고, 그 결과 현재는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이.. 더보기
[탈모 방어 대작전] 모발 이식 후기 - 프로페시아, 마녹시딜의 한계 안녕하세요, 데이터 조물주 용가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탈모 방어 대작전 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저의 모발 이식 후기를 이야기하며, 모발 이식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모발이식 하게된 계기 저는 아직 20대라 젊습니다. 아버지가 탈모이셔서 유전이 나에게 올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더군다나 20대에 바로 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가 더 빠지기 전에 황급히 제 머리를 지키고자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바로 모발이식을 한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의사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프로페시아와 마녹시딜(마이녹실)을 꾸준히 매일매일 먹고 발랐습니다. 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다보니, 모발 자체는 예전보다 조금 두꺼워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였습니.. 더보기